양천구, 75번째 구립어린이집 개원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1-16 00:00:03
목2동달마을 일원에 신축··· 정원 77명 규모
▲ 목2동 어린이집 전경.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최근 목2동달마을 근린공원 인근에 75번째 어린이집인 ‘구립 목2동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기존 상가 건물을 매입해 신축 공사한 뒤 개원한 목2동 어린이집은 지상 3층, 연면적 495㎡ 규모로 보육실 6개, 교사 휴게실, 어린이 친환경 독서 공간·옥상 텃밭까지 갖췄으며 정원은 77명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저 역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본 엄마로서 내 아이가 다닌다는 마음으로 어린이집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출산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14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2018년에는 1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설했다. 그 결과 2014년 35곳이었던 국공립어린이집이 지금은 2배 이상 늘어나 75곳이 됐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최근 목2동달마을 근린공원 인근에 75번째 어린이집인 ‘구립 목2동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기존 상가 건물을 매입해 신축 공사한 뒤 개원한 목2동 어린이집은 지상 3층, 연면적 495㎡ 규모로 보육실 6개, 교사 휴게실, 어린이 친환경 독서 공간·옥상 텃밭까지 갖췄으며 정원은 77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출산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14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2018년에는 1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설했다. 그 결과 2014년 35곳이었던 국공립어린이집이 지금은 2배 이상 늘어나 75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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