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트레드스톤' 배우들과 단체 사진 눈길... "기대감 고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17 00:02:00
15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newproject #team #treadstone"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트레드스톤'의 배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 셀카.
해당 사진 속에는 제레미 어바인, 브라이언 J. 스미스, 오마 멧웰리, 트레이시 이피쳐, 가브리엘라 샤르니츠키와 한효주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른 배우진의 면면만큼 한효주의 첫 미국드라마 진출작인 '트레드스톤'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진다.
한편,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른 작품이다.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이 각본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올해 촬영을 거쳐 NBC유니버셜 산하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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