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아들향한 애틋한 사랑 눈길..."7년전 아들로 태어나줘 고마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18 00:02:00
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사랑으로 눈길을 끈다.
박환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의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졸음과 배고픔 사이에서 진통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눈물 한방울 흘릴 수 없고 소리 한번 크게 낼 수 없는 엄마였다”며 “출산 예정일에 정확히 양수가 터지고, 18시간의 진통 끝에 만나게 된 천사같은 우리 아들”이라며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이와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환희의 품에 안긴 귀여운 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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