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 편' 윤진이, 악플러들에 대한 고충 토로... "신고하겠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24 00:02:00
윤진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는 연기일뿐 개인 인스타 까지 와서 나쁜 댓글 들은 신고 하겠습니다 장다야는 드라마 속 인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진이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보이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다야는 도란에게 전화해 "대체 형님 뭐 하는 사람이에요"라며 "당신 양심이라는 게 있어? 이혼하려면 형님이 이혼하라고 형님이! 아버님 어머님 이혼하게 만들지 말고"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윤진이는 질투 많고 얄미운 '장다야'로 온전히 녹아들어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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