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별, 훈장님 같은 매니저와 다정한 인증샷..."이쁜마음 감동이야"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1-25 00:02:00

<사진=별 인스타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별이 매니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막둥이 재현이. 하늘에 맹세코 조금도 과장안된 100퍼 리얼 진심 저 캐릭터 맞습니다. 나이에 걸맞지않게 지나치게 성숙(?)한 사상과 언행 때문에”이라며 “그리고 이 누나를 지극정성 케어하고 보필하는 모습에 실제로 같이 다니는 현장마다 그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이 극성맞은 열성 매니저 아이를 보고 꼭 ‘전참시'에 나가보라했었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때마다 웃어 넘겼는데 진짜 이렇게될줄이야!”이라며 “재현아. 누나 아껴주고 챙겨주는 이쁜마음 늘 감동이야.너 덕분에 이렇게 훌륭한 프로그램에 임산부 아줌마가 출연을 다 해보았네. 정말 고맙다”라고 덧붙이며 매니저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과 매니저의 친남매같은 다정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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