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배우 한보름, 집 최초 공개...좁은 공간 활용한 인테리어 눈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1-25 04:00:54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한보름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보름의 집은 욕실을 지나 안방이 나오는 특이한 구조가 돋보인 가운데 올 화이트로 꾸민 주방 옆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었다. 욕실이 있는 통로를 지나면 한보름의 침실이 등장했다.
이어 "한 10평 정도 된다. 되게 작은데 줄자로 길이 다 재서 커튼, 창틀, 벽지 다 셀프로 내가 했다. 수납도 기가 막히게 해놨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고유라 역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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