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날' 배우 허영지X아나운서 허송연, 현실 자매의 일상 모습은?..."투닥투닥 케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1-25 04:00:18
'외식하는 날'에 출연한 허영지가 허송연 자매가 현실 자매의 모습으로 공감을 샀다.
22일 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는 허영지와 그의 친언니 허송연의 외식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외식 현장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자매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투닥대는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샀다.
장소까지 무사히 도착한 이들은 오랜 시간에 거쳐 음식을 시켰다. 메뉴가 나오자 허영지는 본인의 앞그릇에 음식을 덜어놓았다. 그러자 허송연은 아직 음식 사진을 안 찍었다며 다시 메인 그릇에 가져다 놓으라고 했다.
이 모습을 본 돈스파이크는 "나는 같이 밥 못 먹을 것 같다"며 허영지의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허영지 허송연 자매가 출연한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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