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아니면 말고?’... “범죄로 인식 못하는 OOOO, 3년 이하 징역까지 처벌?” 논란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1-30 04:00:39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에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터넷 상에서의 지나친 인신 공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은 양측의 추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논란이 증폭 중”이라며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각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언론을 통해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관련 보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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