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임시회 폐회··· 건의안등 10개 안건 의결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9-01-31 00:02:00
“아동센터 예산부족··· 정부, 추경 나서야”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는 회기 중인 지난 22~23일 집행부로부터 2019년 구정업무 보고를 받고 24~25일 소관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 교육 연수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행정서비스헌장 제정 및 운용조례 전부개정조례 ▲서울특별시 강북구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오동근린공원 테니스장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2019년 제1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서울특별시 강북구 영·유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지역아동센터 관련 불합리한 운영비 지원 제도 개선과 아동 프로그램비 부족분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건의안 등 10건의 안건이 의결 처리됐다.
이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관련 불합리한 운영비 지원 제도 개선과 아동 프로그램비 부족분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건의안'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각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해온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불합리한 운영비 지원 제도의 개선과 아동 프로그램비 부족분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반영할 것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5분 자유발언에서 구본승 의원은 '겨울철 어린이 놀이를 위해 북서울 꿈의 숲에 가족 얼음썰매장 등의 겨울철 놀이공간 운영'을 집행부에 제안해 답변을 요청하기도 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는 회기 중인 지난 22~23일 집행부로부터 2019년 구정업무 보고를 받고 24~25일 소관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이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관련 불합리한 운영비 지원 제도 개선과 아동 프로그램비 부족분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건의안'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각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해온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불합리한 운영비 지원 제도의 개선과 아동 프로그램비 부족분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반영할 것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5분 자유발언에서 구본승 의원은 '겨울철 어린이 놀이를 위해 북서울 꿈의 숲에 가족 얼음썰매장 등의 겨울철 놀이공간 운영'을 집행부에 제안해 답변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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