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우주소녀(WJSN) 성소가 한국에서 쥴리어스(JULIUS) 2019 S/S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성소는 2019년 쥴리어스 S/S 컬랙션을 위해 한국에서 촬영을 했다. 최근 중국에서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 활동 등으로 한국 방문이 뜸했으나 쥴리어스 화보촬영을 위해 바쁜 일정에 시간을 내어 방문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 속 근황에 ‘더 예뻐진 미모’로 팬들은 쥴리어스 화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S/S 화보촬영은 기존의 쥴리어스 제품들보다 고급스러운 ‘쥴리어스 스타’ 컬랙션인 만큼 성소가 가진 매력에 영감을 받은 시계들로 디자인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쥴리어스는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시계’란 모티브로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해 10대부터 30대까지 넓은 고객층을 자랑하는 글로벌 한국 시계브랜드다. 매년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스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쥴리어스는 올해 ‘쥴리어스 스타’의 출시를 시작으로 성소와 함께 글로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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