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아들 출산..최현상 "잘했어" 뭉클한 순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01 04:00:59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는 모습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기상캐스터 이현승의 출산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제왕절개 수술을 위해 전날부터 금식을 했던 이현승.


최현상은 탯줄을 자르며 아들의 탄생을 기뻐했다.


최현상은 아내 이현승을 보고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꼈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현상은 “순식간에 복덩이의 울음소리가 났다. 잘했어”라며 아내 이현승을 다독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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