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공현주,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1살 연상 일반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02 02:08:14
지난 1일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공현주 씨가 3월의 신부가 됩니다. 공현주 씨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공현주 씨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오는 3월 16일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공현주 씨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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