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하석진, '1%의 모든 것' 커플의 비주얼 투샷... "다시 봐도 사랑스러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2-06 00:00:03
전소민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하석진과 함께한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석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전소민찡 상봉 재다커플 #송년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양손 브이를 하고 있는 하석진과 모자를 쓰고 예쁜 짓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석진과 전소민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맥스 드라마 '1%의 모든 것'에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 이름인 이재인(하석진 분), 김다현(전소민 분)의 한 글자씩 따 '재다커플'로 불렸다.
당시 전소민은 당차면서 사랑스러운 김다현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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