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시어머니, 대륙 스케일 뽐낸 먹방 눈길..."계란 기본 단위는 한판?"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2-09 04:00:05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 시어머니가 클래스가 다른 먹방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께 찜질방을 찾은 함소원 장영란 이하정 함소원 시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가마에서 나온 함소원 시어머니는 찜질방 내 식당에서 무려 8인분의 음식을 주문했다. 배가 많이 고팠는지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계란까지 사러 갔다.

장영란이 "계란 1개만 사냐"고 묻자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구운계란 한 판을 주문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