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는 김종민 황미나이 등장하지 않는 가운데, 이들이 과거 올린 영상이 조명된 것.

지난해 12월 7일 황미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연애의 맛'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황미나가 김종민을 위해 직접 쓴 서예 족자를 선물한 것으로 김종민은 이를 자신의 집에 걸어놨다. 황미나는 해당 족자를 김종민에게 선물하며 “’나무는 반드시 꽃을 피우고 꽃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라는 뜻이다”며 “오빠 하는 일이 열매를 잘 맺으라고 써봤다”고 말해 김종민을 감동하게 했다.

전문가 못지 않은 필체로 글씨를 완벽하게 써내려간 서예 족자가 놓여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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