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탄력적 주차단속으로 상권 보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2-12 00:00:03
선별적 사전예고등 지역 맞춤형 단속
전통시장 주변·평일 야간 주택가등 단속 완화
▲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단속 현장.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역별 맞춤형 주차단속을 실시해 지역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단속이나 견인 전 유선 통보로 자발적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선별적 사전예고 단속’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통화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5분 후 단속하고 단속 20분 후 견인하는 것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음식점 주변 점심시간대(오전 11시~오후 2시30분)와 전통시장 주변, 평일 야간 주택가 이면도로 등의 지역은 교통소통 위주로 단속을 완화했다.
단속 완화 후 불법 주정차 단속 관련 항의민원은 전년도 대비 59% 줄었으나 단속요청 민원은 8.4%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부터 불법주차가 심한 혼잡지역은 단속을 강화하고, 외곽지역은 선별적 단속으로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단, 교차로나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장애인 주차구역 등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은 사전예고 없이 즉시 단속 및 견인한다.
신호진 구 주차관리과장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단속 완화와 혼잡지역 단속 강화라는 탄력적인 단속으로 주민 불편을 줄이고 구민이 공감하는 '품격 주차'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주변·평일 야간 주택가등 단속 완화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역별 맞춤형 주차단속을 실시해 지역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단속이나 견인 전 유선 통보로 자발적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선별적 사전예고 단속’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통화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5분 후 단속하고 단속 20분 후 견인하는 것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음식점 주변 점심시간대(오전 11시~오후 2시30분)와 전통시장 주변, 평일 야간 주택가 이면도로 등의 지역은 교통소통 위주로 단속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부터 불법주차가 심한 혼잡지역은 단속을 강화하고, 외곽지역은 선별적 단속으로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단, 교차로나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장애인 주차구역 등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은 사전예고 없이 즉시 단속 및 견인한다.
신호진 구 주차관리과장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단속 완화와 혼잡지역 단속 강화라는 탄력적인 단속으로 주민 불편을 줄이고 구민이 공감하는 '품격 주차'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