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십정2동, 복지사각지대 조사 돌입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9-02-14 04:00:2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오는 4월30일까지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지역내 만 55~64세 이하 1인 가구 1130명으로, 복지통장이 거주사실 확인 조사를 진행한다.
김동준 십정2동장은 “복지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선제 발굴해 위기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중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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