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19년 노원 생태 도시양봉학교’ 수강생 모집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02-16 04:00:13

[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19년 노원 생태 도시양봉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시양봉학교는 양봉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병행해 진행되는 1년 단위 수준별 양봉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10월 상계3·4동 불암허브공원 양봉교육장에서 양봉 전문가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보자를 위한 입문과정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입문과정을 수료한 중급자를 위한 양성자 과정은 오후 2~4시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총 25강으로 ▲계절별 벌 관리법 ▲꿀 다수확 방법 ▲여왕벌 육성 방법 등의 이론수업과 ▲벌통 관리 ▲채밀 ▲해충 구제법 등의 실습도 병행된다.

선착순으로 총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시양봉학교는 2015년에 처음 문을 열어 총 14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도시양봉네트워크협동조합, 도시양봉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과 마을공동체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생태계 가치를 일깨우고 환경교육, 도시양봉교육 등을 지도해 양봉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도시양봉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양봉업을 육성해 신규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 노원 생태 도시양봉학교 교육 수강생들이 실습하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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