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본조례안’등 4건 의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19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1일 제1차 본회의, 12~18일 상임위원회별 활동, 19일 2차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구청 소관 부서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한 안건으로는 ▲서울시 용산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시 용산구 청년 기본조례안(수정가결)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원안가결) ▲서울시 용산구 구립 어린이 영어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원안가결) 등 총 4건이다.

김정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제245회 임시회 기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애쓴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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