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 사진 (사진제공=연천군청)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군 기업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의 여가생활 지원에 나섰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연천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 및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한 협약으로 ▲업무진행에 필요한 대상자 정보 및 프로그램 공유 ▲지역사회 복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관련정보 공유 및 협력 ▲연천군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원 ▲상호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협조 ▲지역사회 복지 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적 관계 유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유기체적 협력으로 청소년들의 복지가 증진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며 “이어 연천군기업인협의회 전우현 회장은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공동체적 관심을 가진 기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돼 기쁘며 연천군의 발전에 더욱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협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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