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녀의 한국에서 살아남는 법은?... 핫이슈 등극한 ‘고미호’ 시선 집중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2-21 22:05:00
특히, 이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고미호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미호의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과거 방송된 KBS <이웃집 찰스>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모델 고미호의 사연이 소개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한국 생활에 적응하던 중 지난해 남편을 만나 100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고, 남편은 건축 폐기물 수거 등 궂은 일을 마다않고 생활비를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전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미호'가 등극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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