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대표 싸이, 누리꾼 "관리 실패" 지적..."다시 관리하겠다" 유쾌한 응답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23 01:57:21
싸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커뮤니티의 글을 캡쳐해 올렸다. 제목은 '자기관리 실패한 싸이 근황'으로, 내용엔 "비수기라고 살 빠지는 거 보소"라고 적혀 있다. 이에 싸이는 "다시 관리 들어가겠습니다"라고 응수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ㅎ나편 누리꾼들이 지적한 사진은 싸이, 현아, 김효종의 SNS 라이브 방송 중 찍은 것. 싸이는 최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을 설립하고 제시와 현아, 김효종을 영입하며 행보를 넓히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