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주기주 용인경찰서장
시민일보
| 2002-05-11 15:43:50
“예방치안 활동에 중점을 두어 부녀자들도 마음놓고 밤거리를 다닐 수 있는 민생치안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제 51대 용인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주기주(50·사진)서장의 취임 각오다.
주서장은 전남 해남출생으로 한양대 산업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지난 79년 경위로 특채돼 경찰에 입문한 후 경남청 진주서 보안과장, 서울 노량진서 보안과장, 경기청 교통과장, 안산서장, 경기청 수사과장 등을 거쳤다.
가족관계는 부인 서명주(52)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고, 취미는 테니스.
/용인=추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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