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시정 홍보관 위촉
김포시
시민일보
| 2003-04-24 17:45:07
경기도 김포시는 시민들에게 관광·유적지와 관내사업장을 둘러보게 하는 ‘주요 사업장 주민평가제’를 도입해 내달부터 운영하면서 퇴직 공무원을 ‘명예시정 홍보담당관’으로 위촉해 안내를 맡도록 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에게 주요 사업내용과 유적지를 홍보하기 위해 시청 버스를 이용해 매월 첫째, 셋째주 화요일 오후에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문찬식 기자 mc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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