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숨막히는 도심···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9-03-04 00:00:03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4일은 서해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후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대부분 서쪽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각 권역별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기온이 낮은 아침과 밤에는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1~18도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 기온은 최저 6도, 최고 16도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전남과 경남은 곳에 따라 때때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전국이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서울·경기도·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이날까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상, 동해 남부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2.0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1.0∼2.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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