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 플레이트 구매고객에 ‘이니셜 발찌’ 증정

패션소식

시민일보

| 2004-07-26 18:12:20

▲패션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는 오는 8월19일까지 네임 플레이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이니셜 하나를 넣은 ‘이니셜 실버발찌’를 제작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임 플레이트는 이름이나 원하는 알파벳을 넣은 목걸이로 미국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에서 주인공 세라 제시카 파커가 목에 걸고 나와 인기를 끌었다. 가격은 17만~20만원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보르지아는 데오그라시아스 목걸이를 출시한다. 8월6일 개봉 예정인 하지원·권상우 주연의 영화 ‘신부수업’을 위해 보르지아가 제작한 데오그라시아스 목걸이는 영화 속에서 두 주인공의 사랑의 매개체로 등장해 올 여름 인기를 끌 전망이다. 데오그라시아스 목걸이는 십자가가 새겨진 실버 펜던트와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각 7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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