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철 리 독주회
6일 금호아트홀서
시민일보
| 2004-08-01 18:45:16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올해 16세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철 리 독주회가 오는 6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레이철 리는 4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해 8세 때 뉴욕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 고(故) 도로시 딜레이 교수의 가르침을 받았다.
세계적인 매니지먼트사인 IMG와 최연소 아티스트 계약을 맺어 활동 중인 그는 금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젊은 연주자의 한 명으로, 재단으로부터 1717년산 과르네리를 대여받아 사용하고 있다.
전석 2만원. 문의 02-6303-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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