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 오는 10일 공연
예술의 전당서
시민일보
| 2004-08-04 18:33:20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제19회 연주회 ‘한 여름밤의 세레나데’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화음 체임버의 첫 중국 공연을 앞두고 마련된 무대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김성기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리랑’, 드보르자크의 ‘세레나데’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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