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영화 보며 찜통더위 싹~
양천구 신월문화센터서 15일 ‘더캣’ 무료 상영
시민일보
| 2004-08-11 19:39:32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신월문화체육센터는 오는 15일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판타지물 영화 ‘더 캣’(포스터)을 무료 상영한다.
11일 체육센터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미국의 그림책 작가 닥터 수스가 지난 1957년에 발표한 베스트셀러 동화를 마이크 마이어스가 고양이로 분해 영화화한 가족용 판타지 영화다.
영화는 원작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남매에게 마술 고양이가 찾아온다’를 화려한 색상과 환상적인 화면으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아이 엠 샘’의 아역 배우 타코타 패닝의 깜찍한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영화관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5)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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