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들으며 스트레스 확 푼다
양천구 ‘청소년 음악회’ 區 문화회관서 21일 열어
시민일보
| 2004-08-16 18:53:35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포스터)를 개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서울양천청년회의소와 이레윈드오케스트라가 공동주최하고 구와 강서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관악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악기와 더 친숙해 질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공연은 김현준 지휘에 소프라노 김현주, 피아노 이재연, 클라리넷 심혜영, 오보에 김성경 외 다수가 출연해 신세계교향곡 및 더 심포니 비틀즈, 아프리칸 심포니 등 수준 높은 작품을 연주해 청소년들에게 주말의 여유로움을 선사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공연 30분 전에 입장을 하게 된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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