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민원실에 ‘서민금융 상담창구’ 운영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9-03-21 00:00:22
회생등 채무조정 지원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시청 민원실에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최근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확대 운영계획에 따라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전문상담사 2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등의 채무조정 상담 및 지원과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상담과 채무자대리인도 지원하고 있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에게는 관련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신용·재무관리, 채무조정제도와 불법사금융의 개념 등의 금융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예약제로 상시 운영되며, 원하는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재우 시 생활경제과장은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 재무컨설팅 등 근본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 부천센터가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시청 민원실에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최근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확대 운영계획에 따라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전문상담사 2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등의 채무조정 상담 및 지원과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상담과 채무자대리인도 지원하고 있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에게는 관련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신용·재무관리, 채무조정제도와 불법사금융의 개념 등의 금융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예약제로 상시 운영되며, 원하는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재우 시 생활경제과장은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 재무컨설팅 등 근본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 부천센터가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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