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등 44명에 라면 전달
시민일보
| 2005-12-21 21:25:18
경기도 평택경찰서(서장 장 광) 경무과에서는 최근 지체장애인과 치매노인 44명이 생활하고 있는 평택시 청룡동 소재 ‘열린재활선교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라면 10박스를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지체장애인 및 치매노인 등 중증 장애인들을 돌보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열린선교원 원장 신애란에게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허선웅 기자 h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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