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제도등 공무원 정보 교환

KTV, ‘우리는…’ 오늘 첫방송

시민일보

| 2006-09-13 20:09:28

한국정책방송 KTV는 공직생활의 에피소드를 전달하는 공무원 참여 프로그램 ‘우리는 공무원’을 14일 오후 5시20분 첫방송한다.

KTV는 13일 “공무원 생활백서 프로그램인 ‘우리는 공무원’은 국내 유일의 공무원 참여프로그램으로서 공직생활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한편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희망사항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의사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특히 공무원이 스스로 해당 부처의 업무를 이해하고 복지제도와 교육 등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코너로는 한 주간 발표된 주요 공직 관련 정책을 뉴스 형식으로 소개하는 ‘주간 공직뉴스’, 정부정책 중 꼭 알아야 할 정책을 해당 부처 실무자와 자문 전문가가 출연해 설명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내가 만든 정책’,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희망사항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공직 해우소’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병만 기자 leebm@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