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솔선수범 ‘중랑친절까치’박상영·김영례·박유정씨 선정

區, 오는 27일 확대간부회의때 시상

시민일보

| 2006-10-24 16:34:44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민원행정에 대해 친절봉사를 솔선수범한 결과 주민에게 칭송을 받아 대외적으로 중랑구의 친절이미지를 향상한 직원 3명을 ‘중랑친절까치’로 선정해 오는 27일 확대간부회의시 시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직원은 ‘지적과 박상영’ ‘보건지도과 김영례’ ‘면목제7동 박유정’ 등 3명이다. 이들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한 결과 민원인이 감동해 ‘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를 활용 공무원에게 고맙게 느낀 점을 칭찬해 우리구의 친절이미지를 높였다.

‘중랑친절까치’ 3명에게는 표창장수여 및 포상금 각 10만원을 지급해 공적을 격려할 예정이다.

/우미선 기자 wo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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