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이감종)는 새해를 맞이해 14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내 복지시설을 방문한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시설은 정신지체 장애아동을 보살피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산하 상락원과 가족과 가까운 이웃이 없는 행려병자 및 무의탁자, 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무료진료를 해주고 있는 월곡동 소재 성가복지병원이다.

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점심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한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정신지체 장애아동들에 점심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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