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129 긴급 상담원’ 모집… 23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 2007-03-20 19:58:02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상담원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3일까지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긴급지원상담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긴급지원상담반은 긴급지원 상담 및 아동·노인학대, 자살, 응급의료 등 긴급한 조치를 요하는 상담을 진행하는 곳.
모집기간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학력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 만 40세 이하의 긴급지원상담원으로서의 조건을 갖춘 자면 지원 가능하다.
자살 위험에 처한 고객에 대한 적절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생활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신속한 긴급지원으로 새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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