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자활성공프로젝트 닻올려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03-27 04:00:11
지역내 자활근로자 290명에 취·창업등 지원
자격증 취득·취업성공수당 각 100만원 지급
▲ 등촌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자가 의류수선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자활성공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구는 자활근로자의 경제적 자립의욕을 높이고자 교육수료 및 자격증 취득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창업에 따른 성공수당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자활근로사업 가운데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참여자와 구에서 직접 시행하고 있는 복지도우미, 근로유지형 등 총 290명이다.
자격증 인센티브 지원은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교육 수료 후 자격취득 시험에 응시했으나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에도 최대 80%(1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단, 기타 공공기관에서 교육비를 지원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대상 자격증은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도배사, 이미용, 조리사, 중장비면허 등 총 20개다.
자활근로 참여자가 ▲주 40시간 이상 4대보험 적용대상 직장에 취업해 3개월 이상 근로를 유지 ▲개인 창업해 3개월간 사업장 유지 ▲자활기업으로 창업해 6개월 이상 유지한 경우 자활성공수당 총 100만원이 지급된다.
사업 대상자 중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에 성공한 참여자는 자격증 사본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동주민센터나 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성공적인 취·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생활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자격증 취득·취업성공수당 각 100만원 지급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자활성공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구는 자활근로자의 경제적 자립의욕을 높이고자 교육수료 및 자격증 취득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창업에 따른 성공수당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자활근로사업 가운데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참여자와 구에서 직접 시행하고 있는 복지도우미, 근로유지형 등 총 290명이다.
자격증 인센티브 지원은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교육 수료 후 자격취득 시험에 응시했으나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에도 최대 80%(1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 자격증은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도배사, 이미용, 조리사, 중장비면허 등 총 20개다.
자활근로 참여자가 ▲주 40시간 이상 4대보험 적용대상 직장에 취업해 3개월 이상 근로를 유지 ▲개인 창업해 3개월간 사업장 유지 ▲자활기업으로 창업해 6개월 이상 유지한 경우 자활성공수당 총 100만원이 지급된다.
사업 대상자 중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에 성공한 참여자는 자격증 사본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동주민센터나 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성공적인 취·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생활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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