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의회랑’ 3일 공개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03-28 04:00:02
구민소통 문화공간으로 활용
▲ 구의회 1층 로비공간 의회랑 전경. (사진제공=성동구의회)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 1층 로비공간 ‘의회랑’이 리모델링돼 오는 4월3일 문을 연다.
의회랑은 '의회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구의회는 기존 몇 개의 테이블과 조형물로 이뤄진 공간을 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자 다목적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3000여권의 다양한 책이 구비돼 구민들이 책을 읽고 차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홍보 스크린이 설치돼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정례회, 각종 행사 등에 대한 소식을 알린다.
김종곤 의장은 “제8대 성동구의회가 출범하면서 구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싶었다”며 “어린이와 주민들의 참여로 직접 의회를 체험할 수 있는 모의의회, 의회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민과 함께 나아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 1층 로비공간 ‘의회랑’이 리모델링돼 오는 4월3일 문을 연다.
의회랑은 '의회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3000여권의 다양한 책이 구비돼 구민들이 책을 읽고 차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홍보 스크린이 설치돼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정례회, 각종 행사 등에 대한 소식을 알린다.
김종곤 의장은 “제8대 성동구의회가 출범하면서 구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싶었다”며 “어린이와 주민들의 참여로 직접 의회를 체험할 수 있는 모의의회, 의회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민과 함께 나아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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