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5G 핵심부품 기술개발 시동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9-03-28 04:00:21
과기부 공모과제에 최종 확정··· 국비 90억 확보
연구기관-中企 컨소시엄 구성해 3년 동안 진행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와 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공모과제에 신규 선정돼 국비 90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5G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내용으로 한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90억원ㆍ도비 5억원ㆍ시비 5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2021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을 주관기관으로 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연구기관이 구미지역내 5개사, 지역외 1개사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5G 핵심부품 및 중소기업 융합제품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5G(5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란 기존 4G(LTE)와 달리 초고속, 초실감, 초연결성이라는 특징을 가진 5세대 미래이동통신기술로서 4차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이며,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이달부터 상용화하기 시작했다.
5G 통신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핵심부품인 5G RF(Radio Frequency:안테나를 통해 음성 및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핵심부품) 부품은 외산 의존도가 높고, 대기업(삼성ㆍLG 등)에만 공급돼 중소기업이 수급받기까지는 향후 1~2년이 소요될 전망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가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5G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을 통해 5G용 RF부품 개발이 가능해졌고, 향후 국내에서 생산(국산화)해 구미 지역 중소기업에 안정적으로 5G 핵심부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구미 지역기업들은 타 지역대비 선도적으로 5G 융합제품 개발에 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고스란히 구미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시는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이나 각종 5G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도 전방위적으로 준비하는 등 향후 ‘5G 산업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에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5G 기술은 다양한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되는 혁신적인 기술이며, 이번 과기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4차 혁명을 주도할 5G 기술은, 이제 구미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기관-中企 컨소시엄 구성해 3년 동안 진행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와 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공모과제에 신규 선정돼 국비 90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5G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내용으로 한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90억원ㆍ도비 5억원ㆍ시비 5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2021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을 주관기관으로 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연구기관이 구미지역내 5개사, 지역외 1개사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5G 핵심부품 및 중소기업 융합제품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5G(5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란 기존 4G(LTE)와 달리 초고속, 초실감, 초연결성이라는 특징을 가진 5세대 미래이동통신기술로서 4차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이며,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이달부터 상용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번 시가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5G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을 통해 5G용 RF부품 개발이 가능해졌고, 향후 국내에서 생산(국산화)해 구미 지역 중소기업에 안정적으로 5G 핵심부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구미 지역기업들은 타 지역대비 선도적으로 5G 융합제품 개발에 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고스란히 구미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시는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이나 각종 5G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도 전방위적으로 준비하는 등 향후 ‘5G 산업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에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5G 기술은 다양한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되는 혁신적인 기술이며, 이번 과기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4차 혁명을 주도할 5G 기술은, 이제 구미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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