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항만청 관계자 부산항만공사 방문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4-04 01:00:00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2일 오전 구마레이 에르난데스(Mr. Guimaray Hernandez) 페루 항만청 과장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페루 항만청 과장 일행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물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의 일환으로 페루 항만·배후단지의 건설 및 운영, 개선 정책 수립과 관련하여 부산항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BPA를 방문했다.
BPA와 페루 항만청은 향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