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공사 야간소음에 수면방해
시민일보
| 2007-11-04 16:37:18
성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현재 장위3동에 거주 중인데 집 근처 아파트 공사현장의 야간소음 때문에 수면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대명건설회사에서 루첸이란 아파트를 건축 중인데 낮은 물론이고 야간공사 시에도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자정을 넘긴 시간에도 레미콘 펌프 장치 소리 같은 이상한 굉음이 들려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습니다.
야간 공사 시에는 주간에 비해 소음공해가 훨씬 심해지는데 이에 대한 기준이 있는지, 수면방해로 고통을 받는 주민으로서 건설사를 상대로 취할 방법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는 수면방해를 받지 않도록 빠른 시일내에 정확한 처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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