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장 개장 13년간 3조4500억 사회환원
시민일보
| 2007-12-16 19:29:25
그린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국 경륜장 개장 13년만인 지난 11월말 현재 공익기금으로 총 3조45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나타나 범국민적 레저스포츠로 자리 매김했으며 경기 광명시의 경우 2년 동안 340억원의 막대한 재정수입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에 따르면 지난 1994년 10월15일 개장한 경륜장은 13년 동안 광명돔경륜장을 비롯해 창원, 부산 등 전국에서 총 600만명이 찾아 3조4500억원의 수입을 올려 2조6089억원을 공공재정에 기여했으며 공익기금 8400억원을 조성했다.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