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엠블럼 공모전, 장한우리씨 작품 당선
시민일보
| 2008-02-20 20:16:45
대한축구협회 U 리그 사무국은 20일 오전 U리그 엠블럼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에는 성공회대 장한우리씨의 작품이 뽑혔고, 가작으로 한국기술교육대 서승현씨의 작품(사진)이 선정됐다.
당선작과 가작에는 각각 10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U리그 사무국은 “많은 작품이 응모되어 심사에 상당한 시간이 할애됐고 마지막까지 3~4개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전했다.
U리그 엠블럼 공모전 심사위원으로는 축구협회의 가삼현 사무총장, 김호곤 전무, 장원직 부회장 겸 U리그 위원장과 남서울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한상문 교수와 디자이너 장부다씨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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