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5주년 맞아 새 우승트로피 탄생
시민일보
| 2008-03-03 20:16:42
프로축구 K-리그 25주년 맞아 새 우승트로피 탄생 챔피언에 수여할 새로운 트로피가 탄생했다.
연맹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경남도립미술관장을 역임한 황원철 창원대 명예교수, K-리그 엠블렘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박광호, 입체조각전문가인 조각가 육은수 등으로 구성된 우승 트로피 제작 프로젝트팀을 구성, 작업에 들어갔다.
트로피는 타원형으로 제작돼 기존 트로피의 고정관념을 깬 독창적인 디자인을 드러내고 있고, 순금으로 장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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