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인, 히어로즈와 4500만원 연봉계약

시민일보

| 2008-03-11 19:33:25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는 10일 밤 투수 신철인(31)과 지난해 연봉 7500만원에서 3000만원 삭감된 4500만원에 2008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 히어로즈는 신철인과의 계약 체결로 2008년 연봉 계약 대상자 60명 중 54명과 계약을 끝냈다.


한편, 미계약 선수는 베이징올림픽 예선전에 참가중인 투수 황두성을 비롯해 국내에서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야수 김동수, 전준호, 이숭용, 투수 조용준, 이상열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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