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단경기 100만관중 돌파
255경기만에 기록… 역대 통산 3번째
시민일보
| 2008-03-17 20:05:47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 있는 남자프로농구가 최단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L은 지난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경기서 올 시즌 정규경기 100만 관중(1,012,307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은 역대 정규경기 통산 3번째이며 최단 경기(255경기) 달성 기록이다.
또한, 각 구단들이 스포테이먼트 마케팅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 것도 한 몫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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