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충격 진실은?’... “징역 5년과 추징금 130억원을 선고받았다” 논란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15 01:00:00
특히, 이날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부모의 충격적인 사건이 재조명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과거 이력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희진은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경제전문 TV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나와 주식 투자로 수천억원을 벌인 사례를 소개해 이름을 알렸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담동의 고급 빌라와 부가티 베이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의 슈퍼카를 공개했던 논란의 장본인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희진’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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