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박용하 ‘연가2008’홍보차 일본행
시민일보
| 2008-04-02 19:17:51
탤런트 송승헌(32·왼쪽), 박용하(31·오른쪽), 이연희(20)가 일본에서 열리는 ‘연가 2008’프리미엄 콘서트에 출연한다.
‘연가 2008’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들은 6월7일 오후 1시·5시30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공연에 게스트로 참가한다. 자신들이 등장한 뮤직비디오도 20여분간 상영한다. SG워너비와 신혜성, 씨야, FT아일랜드, KCM, 초신성, 다비치 등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도 이날 무대를 함께 한다. 2회 공연에 팬 3만5000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연가 2008’은 2001년 이미연(37)의 ‘연가’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앨범이다. 2004~2008년 발표된 R&B 발라드와 신곡들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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