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난타’등과 문화행사 제휴

시민일보

| 2008-04-03 19:49:36

LG 트윈스가 2008시즌 문화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LG는 3일 야구장을 찾는 관객 중 상당수가 20대의 젊은 층과 가족 관객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각각의 관 객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의 연계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세계적인 공연 ‘난타’, 가족 모두가 찾을 수 있는 전시회 ‘살아있는 미술관’과 제휴를 체결했다.


LG는 상호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LG 회원 할인, 경기 입장권 소지 고객 할인 등의 방법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 회원카드를 소지 한 관객은 오는 18일 강남 난타 전용관에서 좌석 종류에 상관 없이 2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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