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바 5명 ‘잠비아 돕기’ 나선다
인순이·박미경·소찬휘·BMK·박기영… 올림픽공원서 29일 자선음악회 열어
시민일보
| 2008-04-13 18:19:27
가수 인순이(51) 등 가창력을 자랑하는 디바 5명이 아프리카 잠비아 돕기에 나선다.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인순이, 박미경(43), 소찬휘(36), BMK(32), 박기영(31)이 ‘2008 아프리카 잠비아 돕기 자선 음악회’를 연다. 에이즈와 말라리아,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는 잠비아 국민들을 돕는 무대다.
데뷔 30주년을 기념, 전국 투어 중인 인순이는 아프리카 잠비아돕기후원회 나레오노라 수녀와 의자매 관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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